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고차원

전북지사에 민주 이원택‥김관영 누르고 수성

전북지사에 민주 이원택‥김관영 누르고 수성
입력 2026-06-04 06:25 | 수정 2026-06-04 06:29
재생목록
    ◀ 앵커 ▶

    선거 기간 초접전 양상을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랐던 전북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당선됐습니다.

    고차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는 경합이었지만 민주당 이원택 후보는 개표 시작과 함께 김관영 후보를 계속 앞서며 표 차이를 벌렸습니다.

    개표 내내 단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김관영 후보로부터 새벽 0시쯤 사실상 패배를 인정하는 발표를 끌어냈습니다.

    이 후보는 전주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고 이후 전주 시장과 지사를 거친 송하진 지사의 최측근 역할을 했습니다.

    청와대 파견을 거친 뒤 국회의원으로 체급을 키워 재선을 했고,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과 국회 농해수위 간사를 맡았습니다.

    대리비 지급 건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김관영 후보와 선거기간 내내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당정청 원팀을 내세우고 민주당 지지자들의 세 결집에 힘입어 결국 당선에 성공했습니다.

    [이원택/전북자치도지사 당선자]
    "도민들의 기대와 염원과 바람이 너무 큽니다. 그런 것이 집권 여당 후보를 통해서 해결하기를 바라고 그 꿈이 저 이원택을 통해서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마 이번 선거에서 저를 선택하지 않았나."

    내발적 발전과 200조 AI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등을 공약한 이원택 당선자는 이제 현대차의 새만금 투자로 발전의 전기를 맞은 전북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MBC뉴스 고차원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