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6.3 지방선거 개표가 밤새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선이 확정된 곳도 있고 여전히 진행 중인 곳도 있는데요.
먼저 보도국 연결해서 수도권 개표 상황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장슬기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아직 서울은 개표가 진행 중인데요.
현 시각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 48.5%,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48.7%로 단 8,400여 표 차이입니다.
출구조사에서 앞섰던 정원오 후보가 개표 내내 앞섰지만, 개표가 더뎠던 송파와 강동 등에서 대거 오세훈 후보 표가 나오면서 보수 표심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요.
13시간 만인 방금 전 7시 17분경에 역전했습니다.
아직도 개표가 진행되고 있기는 하지만요, 현재 송파와 강동구 등의 표가 대거 남아 있는 만큼 정 후보가 다시 한번 뒤집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7시 반으로 예정돼 있었던 정원오 후보 기자회견은 9시로 밀린 것으로 전해졌고요.
오세훈 후보 캠프엔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도 개표는 진행되고 있지만 출구조사부터 격차를 벌린 경기지사와 인천시장은 상대적으로 일찍 결론이 났습니다.
경기지사의 경우 어젯밤 11시쯤 추미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이 탄생했습니다.
추 후보는 경기도민께서 바라시는 변화와 성과를 성실하게 받들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천시장 역시 오늘 새벽 1시 반쯤 박찬대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는데요.
박 후보는 시민들께서 위대한 인천을 위한 결단을 내려주셨다며 정체를 넘어 성장으로 나아가라는 시민의 명령으로 새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치
장슬기
장슬기
서울시장 선거 오세훈, 정원오 역전
서울시장 선거 오세훈, 정원오 역전
입력 2026-06-04 07:52 |
수정 2026-06-0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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