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캠프에 저희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밤새 정 후보가 앞서다 조금 전 역전된 상황인데요.
차우형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이곳 정원오 캠프 내부에서는 캠프 관계자들과 정 후보 지지자들이 상당수 자리를 비운 상태인데요.
남아있는 사람들마저 침묵을 지키는 모습입니다.
선거전 실시된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대체로 정 후보가 앞서는 걸로 나타났고, 개표 상황도 중반까진 정 후보에게 긍정적이었는데요.
새벽 2시를 넘기며 표차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개표가 진행됨에 따라 치열한 박빙세가 이어져, 이곳에서도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조금 전 오세훈 후보가 역전했다는 소식에 표 차이까지 1만 표 이상으로 늘려가자 캠프 관계자들은 충격을 받은 듯, 굳은 표정으로 개표 상황을 살피면서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최대 승부처인 만큼 탈환을 노렸던 민주당 관계자와 캠프 측은 개표 결과에 당혹한 모습입니다.
정 후보는 당초 7시 30분에 캠프를 찾아 선거 결과 관련 입장을 밝히려 했는데요.
아직 진행중인 개표 결과에 입장 발표도 오전 9시로 연기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정원오 캠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치
차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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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정원오 캠프‥분위기 '침통'
이 시각 정원오 캠프‥분위기 '침통'
입력 2026-06-04 08:28 |
수정 2026-06-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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