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 인사하는 조정식 국회의장
조 의장은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국회의장 선거에서 재석 276명 중 찬성 267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조 의장은 국회법에 따라 탈당해 무소속이 되며, 국회의장 임기는 2028년 4월까지 2년입니다.
조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국민의 열망과 나라의 미래를 담은 개헌을 꼭 이뤄서 시대적 책무를 완수하자"며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로서 국회의 사명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년은 전국 동시 선거가 없는 해로 헌법 개정 논의를 제대로 해볼 수 있는 절호의 시기"라며 "22대 후반기 국회가 대한민국 의정사에 남을 개헌 국회가 될 수 있도록 제정당 대표님들과 의원 여러분께서 꼭 도와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국회부의장으로는 민주당 남인순 의원과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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