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오늘 본인의 SNS에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유럽을 방문한다"며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협력의 지평을 넓히며, 우리 경제와 외교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지기 위한 여정"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첫 방문국인 벨기에를 두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발전시켜 왔다"며 "유럽의 물류 중심지이자 혁신적인 중소기업 성장 생태계를 갖춘 벨기에는 우리 기업들의 유럽 진출을 확대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는 데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문화와 인적 교류의 잠재력도 매우 크다"며 "다음달 초 BTS의 첫 벨기에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양국의 미래 세대를 잇는 협력도 한층 더 깊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 '대한민국-벨기에 수교 125주년'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바트 드 웨브흐 총리님과의 첫 만남이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나아가 미래 협력의 새 길을 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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