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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계급 4단계→3단계로 축소‥군 간부 비중은 40→63%로 확대

병사 계급 4단계→3단계로 축소‥군 간부 비중은 40→63%로 확대
입력 2026-06-10 09:51 | 수정 2026-06-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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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사 계급 4단계→3단계로 축소‥군 간부 비중은 40→63%로 확대

    [연합뉴스/국방부 제공]

    군 당국이 인구절벽에 따른 현역병 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40% 수준인 간부 비중을 오는 2040년까지 63%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의무복무기간이 1년 반인 현역병의 계급을 4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하고, 이병 계급을 없애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안규백 장관이 주관한 세미나를 열어 군 구조를 간부 중심으로 개편하는 국방개혁 방안을 제시하고, 직업군인 중심으로 인력을 운용해 부대의 안정성을 높이고 현역군인의 전문성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병역 자원 감소에 대비해 보충역의 단계적 감축과 폐지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도입 확대에 따라 드론·무인기 전력을 2040년까지 지금의 30배 수준으로 대폭 증강하고, 전투기 협업 무인항공기와 무인수상정·잠수정, 정찰무인기, 중·소형 자폭드론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복합적 안보환경과 전쟁 양상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변화가 절실하다"며 "익숙한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질적 도약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내·외부 의견을 추가로 검토해 '국방개혁 기본계획'을 다음달까지 구체화한 뒤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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