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디지털뉴스제작팀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정청래 작심발언 '술렁' [현장영상]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정청래 작심발언 '술렁' [현장영상]
입력 2026-06-10 14:02 | 수정 2026-06-10 14:02
재생목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2026년 6월 10일

    당 회의 복귀한 정청래 민주당 대표

    모두발언서 "李 지방선거 평가와 인식에 공감"

    몸 낮추며 이 대통령 치켜세웠는데‥

    회의 말미 다시 마이크 잡은 정 대표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2002년도에 노사모였습니다. 희망 돼지 저금통, 노란 손수건, 유쾌한 정치 반란, 특권과 반칙이 없는 노무현 후보를 열렬히 응원하고 지지했습니다.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도 ‘콩’인 나라, 상식이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를 꿈꾸며 노무현 선거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2년 후 저는 2004년도 노무현 대통령께서 정치개혁 일환으로 만들었던 지역 경선, 국회의원 후보 지역 경선으로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중략) 국회의원 당원 동기인 조정식 국회의장이 6선 국회의장이 되는데 저는 4선을 했습니다. 제가 초선 국회의원이 될 때는 여당이었는데, 야당 국회의원도 해봤고 여당 국회의원도 해봤습니다.

    24년 동안 제가 느끼는 것은 야당은 야당다울 때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여당은 여당다울 때 국민의 지지를 얻는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평소 스윙보터는 있어도 고정불변한 중도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야당이 야당다울 때 지지하고 여당이 여당다울 때 국민은 항상 선택적으로 지지해 왔습니다.

    민심이 천심입니다. 국민이 곧 하늘입니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습니다.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습니다. 항상 국민의 마음, 민심을 살피는 자세가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항상 필요한 우리의 기본자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라는 말이 항상 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가장 낮은 자세로 가장 깊이 국민의 마음을 새기는 자세를 항상 취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