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7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엑스(X·옛 트위터)에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냉정한 국민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더 넓게 벌리고 더 많이 포용하며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글과 함께 국정지지율이 6·3 지방선거 직전 조사 대비 9%포인트 이상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전한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순방 전날인 지난 8일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여당이 우세했던 지방선거 성적이지만 "최소한 성공은 아니"라고 평가하며, 국민들의 경고로 받아들인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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