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용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 제1차 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조현욱 위원장
조현욱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참정권이 침해된 심각한 헌정질서 위기 사안"이라 이번 사태를 진단하고 "위원회는 진보·보수 진영과 무관하게 객관적, 중립적 위치에서 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해 오직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상규명을 통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전모를 밝혀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현 사태에 관해 책임이 있는 자에 대해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총체적 부실이 드러난 선거관리 시스템을 개선할 방안을 모색해, 더 이상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침해되는 일 없도록 선거관리 시스템의 개혁을 제안하고 권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위원장을 포함해 외부 인사 6명으로 구성된 진상규명위는 오는 19일까지 10일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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