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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힘에 당 지지율 역전‥정청래, 전당대회 불출마해야"

박지원 "국힘에 당 지지율 역전‥정청래, 전당대회 불출마해야"
입력 2026-06-10 21:38 | 수정 2026-06-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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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국힘에 당 지지율 역전‥정청래, 전당대회 불출마해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영상 갈무리]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 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에 정당 지지율이 역전됐다며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책임지고 불출마 선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지지율 역전을 두고도 민주당 지도부가 함구하고 있다"며 "이는 민주당의 생명력이 없는 것"이라고 직격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이재명 대통령 한 명을 보고 있었는데 70%에 가깝던 지지도가 데드크로스, 부정 평가가 더 많아지는 일부 여론 조사를 보고도 아무 소리도 않고 있다"며 "강 건너 불난 것이 아니라 민주당사에 핵폭탄이 떨어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8월 전당 대회를 앞두고 당내 갈등이 커지는 것과 관련해 "우리가 내란 척결하고 1년간 이 대통령이 진짜 잘해서 여기까지 왔지만, 그래도 패배할 수 있다"며 "전화위복을 계기로 삼아서 제 길로 가야지, 싸움길로 가면은 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당권경쟁은 이러한 파동이 지나면서 좋은 방향으로 갈 것"이라며 "상징적인 지도부가 억울하더라도,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국민이 나가라 하니까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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