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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국조 요구서 본회의 보고‥여야 협상 본격화

'투표용지 부족' 국조 요구서 본회의 보고‥여야 협상 본격화
입력 2026-06-11 15:53 | 수정 2026-06-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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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용지 부족' 국조 요구서 본회의 보고‥여야 협상 본격화

    투표지 사태 국정조사 요구서 보고 위해 개회된 국회 본회의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습니다.

    김승묵 의사국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제출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한병도 의원 등 161명 명의의 국조 요구서를, 국민의힘은 유상범 의원 등 110명 명의로 된 국조 요구서를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습니다.

    국정조사는 요구서 보고 후 조사 계획서를 마련해 본회의 의결을 걸쳐 실시됩니다.

    다만 국조특위 구성을 두고 민주당은 국회 의석수 비율에 따른 위원 배분을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위원장을 야당이 맡고 위원 수도 동일하게 가야 한다는 입장으로 여야 간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조사 범위를 두고도 국민의힘은 청와대와 이재명 대통령을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정쟁거리로 만드는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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