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지 사태 국정조사 요구서 보고 위해 개회된 국회 본회의
김승묵 의사국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제출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한병도 의원 등 161명 명의의 국조 요구서를, 국민의힘은 유상범 의원 등 110명 명의로 된 국조 요구서를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습니다.
국정조사는 요구서 보고 후 조사 계획서를 마련해 본회의 의결을 걸쳐 실시됩니다.
다만 국조특위 구성을 두고 민주당은 국회 의석수 비율에 따른 위원 배분을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위원장을 야당이 맡고 위원 수도 동일하게 가야 한다는 입장으로 여야 간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조사 범위를 두고도 국민의힘은 청와대와 이재명 대통령을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정쟁거리로 만드는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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