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측은 회의 직후 공동언론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고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한미동맹 및 확장억제를 강화하기 위해 핵협의그룹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미측은 핵을 포함한 미국의 모든 범주의 능력을 활용해 대한민국에 확장억제를 제공하는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보안 및 정보공유, 핵 위기 시 협의 절차, 한미 핵·재래식 통합 연습 및 훈련 등을 검토하고 동맹의 핵억제 및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김용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로버트 수퍼 미국 전쟁부 부차관보 등 양측 대표는 논의 결과를 오는 10월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의에서 양국 국방장관에게 보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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