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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미 무기거래는 무력 증강 책동‥자위적 억제력 강화할 것"

북 "한·미 무기거래는 무력 증강 책동‥자위적 억제력 강화할 것"
입력 2026-06-13 07:30 | 수정 2026-06-1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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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한·미 무기거래는 무력 증강 책동‥자위적 억제력 강화할 것"

    공군 F-35A 전투기가 순항미사일·무인공격기 역할을 하는 훈련용 표적을 향해 AIM-120C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 [공군 제공]

    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에 무기 판매를 승인한 데 대해 도발적인 무력증강 책동이라고 규탄하면서 자위적 억제력 강화를 선포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외정책실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조선반도와 그 주변 지역에서의 긴장 상황을 극단으로 몰아가려는 미국과 한국의 군사적 공모결탁이 체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한국의 무력 증강 책동이 급속히 추진되고 있는 데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자위적 억제력 강화로 새로운 위협을 제거하고 지역에서의 힘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입장은 명백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암람 공대공 미사일 70기 등 한국 정부가 요청한 2억 9천2백만 달러 규모의 대외군사판매를 승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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