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현지시간 12일 이탈리아 로마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교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언론 보도나 주변 반응 등을 듣고 있는 단계인데 일단 휴전 합의 쪽으로 접근하고 있단 동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문안을 놓고 마지막 조율 작업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좀 두고 봐야 되겠으나 우리가 예측했던 것과 크게 다르진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합의 중인 조항에 대해서는 "농축 우라늄 처리 문제, 호르무즈 해협, 비이란 외곽 지역 헤즈볼라 지역에서 벌어지는 전투 상황 등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이런 것들이 막연하게 돼 있는 것 같다"며 "양측 모두 휴전을 향해 접근해 나가고 있는 정황은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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