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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추미애 등 광역단체장 당선인들 만나 "하반기 국토공간 대전환 본격화"

김 총리, 추미애 등 광역단체장 당선인들 만나 "하반기 국토공간 대전환 본격화"
입력 2026-06-15 14:56 | 수정 2026-06-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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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추미애 등 광역단체장 당선인들 만나 "하반기 국토공간 대전환 본격화"

    광역단체장 당선인들 만난 김민석 국무총리

    김민석 국무총리가 광역단체장 당선인들을 만나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하반기 국토공간 대전환 과제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광역단체장 당선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하반기에는 국토 공간 대전환 차원의 권역별 성장 엔진 선정, 대규모 기업 투자 등 대형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보따리를 열고 구체화하게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에서 지방선거 이후 하반기 과제 중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국토 공간 대전환이고, 관련 사업이 많다"면서 전남·광주 통합 문제, 메가시티,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공기관 2차 이전 문제 등을 언급했습니다.

    김 총리는 "관련한 논의를 이제부터는 지방 정부와 함께 시작해야 할 때"라며 "'중앙 정부가 사업을 배분한다'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고, 수도권 중심의 국토 구조를 바꾸는 데 중앙과 지방 정부가 함께 풀어간다는 차원에서 풀어가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역대 정부가 모두 균형발전을 이야기했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오히려 깊어진 측면이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도지사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신용한 충북도지사 당선인,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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