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언 의원과 유시민 작가 [자료사진]
곽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노무현 재단 운영 유튜브 채널 동영상 전체 개수의 68%에 유 전 이사장이 등장하고, 시간으로 따지면 전체 76%가 유 전 이사장과 관련한 사람들이 등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단이 실질적으로 누구를 홍보한다고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런 운영을 할 때 재단의 물적 시설과 인적 시설을 동원하는 것이 정상적인 건진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오늘 오후 노무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를 내고 "재단에 상임고문 해촉을 요청했다"면서 "앞으로 제가 할 비평활동 때문에 재단이 겪게 될지도 모를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노무현 재단 유튜브 채널의 코너인 "알릴레오북스도 6월 말 중단한다고 통보했다"며 "당분간 노무현 재단을 떠나서 살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노무현 재단은 유 작가의 입장문을 공유하며 "2026년 6월 15일 자로 상임고문직을 해촉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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