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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법사위원장, 민주당이 맡아야‥경제 상임위 회수도 검토"

한병도 "법사위원장, 민주당이 맡아야‥경제 상임위 회수도 검토"
입력 2026-06-16 13:59 | 수정 2026-06-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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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도 "법사위원장, 민주당이 맡아야‥경제 상임위 회수도 검토"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법사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정운영과 민생 안정을 위해서 책임 있는 여당이 법사위를 맡아야 한다"고 재차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지난 1년 동안 상임위를 정쟁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국민의힘의 이런 행태가 계속된다면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맡았던 주요 경제 상임위도 회수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의 직후 이어진 브리핑에서도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법사위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게 저희의 일관되고 원칙적인 입장"이라며 "전반기 상임위에서 법안 처리 속도가 느려 정부 초기 개혁법안 등을 생산치 못했던 주요 경제 상임위도 이번엔 민주당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원내대변인은 "다만 18일 전까지는 충분히 협상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최대 6월 말 전엔 협상을 마무리해 일하는 국회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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