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위원장은 오늘 오전 KBS라디오 '전격시사'에서 '12명은 결국 참정권을 침해받은 것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마감하는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유권자에게는 발행한 대기표가 모두 175매였다며, "이 가운데 17매가 대기번호 회수가 안 돼 투표마감 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미회수된 대기표 17매 중에 5명은 투표를 했고 최종적으로 12명은 투표를 결국 안 했다"고 부연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또 진상규명위의 조사 방식에 관해선 "추가 투표용지를 요청한 140곳 중 실제로 추가 용지를 사용한 91곳, 그중에서도 집중적으로 보는 건 투표 중단이 일어났던 26개 투표소"라며 이곳의 투표 상황을 기록한 투표록을 입수해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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