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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G7서 불균형 해소 3대 방안 제시‥에너지 공급망 협력 제안

이 대통령, G7서 불균형 해소 3대 방안 제시‥에너지 공급망 협력 제안
입력 2026-06-17 20:12 | 수정 2026-06-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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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G7서 불균형 해소 3대 방안 제시‥에너지 공급망 협력 제안

    이재명 대통령, G7 확대회담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서 포용적 경제성장과 에너지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 에비앙에서 현지시간으로 17일 열린 G7 정상회의 확대회의 두 번째 세션에 참석해 '모두를 위한 균형적, 포용적, 지속가능한 성장 복원'을 주제로 주요국 정상들과 머리를 맞댔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가 불균형 성장이라는 공통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한 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세 가지 협력 방안을 제시하며 우선 각국이 책임 공방보다 신뢰와 협력에 기반한 정책 조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프랑스가 제안한 'G7 경제학자팀 보고서'를 향후 논의의 출발점으로 평가하며, 한국이 선진국과 신흥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중동 위기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에너지 공급망이 크게 취약하단 점이 확인됐다면서 국제에너지기구를 중심으로 한 협력 체계 확대를 지원하는 등 에너지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국제 연대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함께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과 다변화를 위한 공동 대응도 촉구하며, 우리나라가 주요 수요국이자 공정 기술 보유국으로서 공급망 안정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G7은 이번 회의에서 마약 밀매 대응과 불법 이주민 밀입국 대응을 담은 결과 문서를 채택했고, 우리나라는 두 문서에 동참하며 초국경 범죄 대응과 국제 안보 협력에 대한 공조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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