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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장, 국회 비교섭단체에 "투표지 부족 진상규명 협력해달라"

조정식 의장, 국회 비교섭단체에 "투표지 부족 진상규명 협력해달라"
입력 2026-06-18 14:52 | 수정 2026-06-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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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식 의장, 국회 비교섭단체에 "투표지 부족 진상규명 협력해달라"
    조정식 국회의장이 비교섭단체 지도부와 만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정조사를 통한 진상규명과 선거관리 개혁안 마련에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조정식 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김준형, 진보당 윤종오, 개혁신당 천하람, 사회민주당 한창민, 기본소득당 용혜인 원내대표와 회동했습니다.

    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국정조사 계획서가 본회의에서 승인될 예정"이라며 "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해 국회가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의무와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는 다수의 힘만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고, 정당의 크기와 관계없이 국민의 다양한 뜻을 국정에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교섭단체 논의가 충실히 반영될 때 다양성이 보장되는 국민주권 국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임위 배정과 의사결정, 주요 활동 전반에서 비교섭단체에 불합리한 제약이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게 세심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비교섭단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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