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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6백 톤급 호위함 '경북함' 해군 인도‥전투체계·무장 국산화

3천6백 톤급 호위함 '경북함' 해군 인도‥전투체계·무장 국산화
입력 2026-06-19 14:30 | 수정 2026-06-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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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천6백 톤급 호위함 '경북함' 해군 인도‥전투체계·무장 국산화

    최상덕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이 19일 경남 고성 SK오션플랜트에서 열린 '경북함' 인도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6.19 [연합뉴스/방위사업청 제공]

    방위사업청은 오늘 SK오션플랜트가 건조한 3천6백 톤급 최신예 호위함 '경북함'을 해군에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말 건조계약이 이뤄진 뒤 4년 반 만으로, '경북함'은 해군이 운용해 온 구형 호위함을 대신해 책임해역 감시와 방어·해양권익 보호 또 해양통제권 확보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길이 129미터·폭 14.8미터인 '경북함'은 전투체계는 물론 주요 탐지체계와 무장을 모두 국산화한 함정으로, 5인치 함포와 대함유도탄 방어 유도탄·함대함 유도탄·전술함대지 유도탄·장거리 대잠어뢰 등의 최신 무기체계가 탑재됐습니다.

    '경북함'은 반년간의 전력화 훈련을 거쳐 해역함대에 작전 배치되며 방위사업청은 '경북함'의 해군 인도가 해양 안보를 굳건히 하는 것은 물론 중견 조선소의 첫 군함 건조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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