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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은 장애인 최저임금 적용 예외 관련 법안을 개정하는 등 국가가 장애인 노동권 보장에 책임있게 나설 것을 요구하며, 오늘 낮 11시 반쯤 서울고용노동청 청사를 점거했습니다.
이들은 농성 도중 기자회견을 열고 "수많은 중증장애인이 최저임금 적용 제외와 초단시간 노동, 퇴직금·4대보험 배제라는 구조 속에 방치돼 있다"며 "김영훈 장관은 장애인 노동권 보장을 위한 요구를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전장연의 요구안을 검토한 뒤 이달 중으로 김 장관과 전장연의 면담을 추진하겠다고 답했으며, 전장연은 오후 4시쯤 점거 농성을 해제했습니다.
전장연은 "노동부의 책임있는 응답이 없다면 서울고용노동청을 다시 점거하고 농성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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