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쓰러져 서울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아 온 안 씨가, 병원 이송 6일 만인 오늘 오전 9시쯤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배우로 사랑을 받아온 고인은, 2019년부터 투병 생활을 이어오며 연기 복귀를 준비해 왔습니다.
장례는 한국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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