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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내란특검 압수수색‥'계엄 수용공간' 관련 자료 확보

경찰, 내란특검 압수수색‥'계엄 수용공간' 관련 자료 확보
입력 2026-01-06 10:59 | 수정 2026-01-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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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내란특검 압수수색‥'계엄 수용공간' 관련 자료 확보
    12·3 비상계엄 당시 법무부가 교정시설 내 수용공간을 확보하려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내란특검 사무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3대 특검 전담 특별수사본부는 신용해 전 법무부 교정본부장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수본은 내란특검이 기존에 확보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압수물 중 신 전 본부장 혐의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내란특검은 계엄 당시 신 전 본부장이 박성재 전 법무장관 지시를 받고 수도권 구치소 수용 여력 현황을 점검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당시 교정본부 쪽에서 박 전 장관에게 수도권 구치소에 3천 6백 명 추가 수용이 가능하다는 문건을 보냈는데 박 전 장관 휴대전화에서 이 내용이 삭제된 점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이에 특검은 박 전 장관을 내란 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기소했고, 신 전 본부장 관련 사건은 경찰로 이첩했습니다.

    3대 특검이 이첩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특검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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