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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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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역대 '두 번째' 더위‥최근 3년이 1~3위 기록

지난해 역대 '두 번째' 더위‥최근 3년이 1~3위 기록
입력 2026-01-06 11:25 | 수정 2026-01-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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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역대 '두 번째' 더위‥최근 3년이 1~3위 기록
    지난해 연평균 기온이 기상 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된 1973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기후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연평균 기온은 13.7도로 재작년 기록한 14.5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최근 3년 연평균 기온이 3위까지 모두 차지하며, 기온 상승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계절별로 보면 지난해 여름 평균 기온은 25.7도로 역대 1위, 가을 평균 기온도 16.1도로 역대 2위를 기록해 더위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밤더위도 심각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서울의 열대야 일수는 46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비의 양과 시기도 달라졌습니다.

    여름철 장마는 예년보다 매우 짧았던 반면, 9월과 10월에는 비가 집중되면서 강수일수가 각각 해당 월 기준 역대 두 번째와 첫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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