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8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고인의 장례 미사가 열렸고, 오전 9시부터는 명동성당 채플홀에서 영화인 영결식이 진행됐습니다.
영결식에서는 공동 장례위원인 배창호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추모사를 낭독하고, 고인의 장남 안다빈 씨가 유족 대표로 인사를 했습니다.
영정은 배우 정우성이, 고인의 금관문화훈장은 배우 이정재가, 운구는 배우 설경구·박철민·유지태·박해일·조우진·주지훈 등 후배들이 각각 맡았습니다.
장례 미사와 영결식이 모두 끝난 뒤에는 서울추모공원으로 이동해 장지인 양평 별그리다에서 영면에 들게 됩니다.
고 안성기 배우는 투병 중인 지난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정부는 60여 년에 걸쳐 우리 영화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고인의 공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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