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장면 [자료제공: 경기 고양경찰서]
이들은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서울과 경기 북부 일대에서 22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약 1억 2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0대 남편과 30대 아내, 그리고 아내의 60대 어머니가 함께 범행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미성년 자녀를 차에 태운 채 다른 차를 들이받거나, 가벼운 사고에도 탑승자 모두 입원 치료를 받으며 보험금을 부풀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고의 사고 정황을 포착해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특히 미성년 자녀들을 보험 사기에 끌어들여 위험에 노출시킨 부부에 대해서는 아동학대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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