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기상기구는 현지시간 14일, 지난해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44도 플러스 마이너스(±) 0.13도 높아 역대 2위 혹은 3위에 해당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년이 산업화 이전보다 1.55도 플러스 마이너스(±) 0.13도로 관측돼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2023년과 2025년이 오차범위에 따라 2위나 3위입니다.
세계기상기구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의 11년이 역대 가장 더운 해 1~11위를 기록할 정도로 온난화 경향이 뚜렷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또 "지난해 바다에 추가로 축적된 열에너지의 양은 인류가 1년 동안 사용할 전력량의 200배에 달한다"며 "전 세계 해양의 절반 이상에서 기록적인 고온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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