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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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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사건기록 들고 나오기 전 공문·협조 요청‥회신 못 받아"

백해룡 "사건기록 들고 나오기 전 공문·협조 요청‥회신 못 받아"
입력 2026-01-17 18:53 | 수정 2026-01-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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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해룡 "사건기록 들고 나오기 전 공문·협조 요청‥회신 못 받아"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합동수사단'에 파견됐다가 경찰로 복귀하며 5천쪽의 수사 기록을 들고 나와 논란이 된 백해룡 경정이 "앞서 경찰청 등에 공문을 보내고 검찰에도 협조 요청을 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백 경정은 오늘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파견 종료 전 마약게이트 사건기록 유지·보관, 수사 지속 여부와 관련해 경찰청,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까지 공문을 두 차례 보냈으나 회신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백해룡 "사건기록 들고 나오기 전 공문·협조 요청‥회신 못 받아"

    [출처: 백해룡 경정 페이스북]

    또 "동부지검 합수단장에게는 파견 종료 전날 사건기록 이전 보관을 위해 용달차를 부르려 하니 협조해달라 요청했다"고 썼습니다.

    서울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으로 복귀한 백 경정은 "사건기록은 화곡지구대에 잘 보관돼 있다"며 수사 기록 사진을 글과 함께 올렸습니다.
    백해룡 "사건기록 들고 나오기 전 공문·협조 요청‥회신 못 받아"

    [출처: 백해룡 경정 페이스북]

    그러면서 "여러 기관에 호소하고 나서야 검찰이 아닌 경찰 형사사법정보시스템, 킥스를 사용할 수 있었다"며 "경찰 킥스를 이용해 사건을 등재하는 순간부터 경찰 사건이 된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백 경정의 수사 과정과 파견 기간 중 각종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경찰에 '징계 등 혐의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으며, 경찰은 그에 따라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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