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고검장으로 승진한 김태훈 서울남부지검장
법무부가 오늘 발표한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에서, 박현준 서울북부지검장과 박영빈 인천지검장, 유도윤 울산지검장, 정수진 제주지검장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장동철 대검 형사부장과 김형석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 최영아 대검 과학수사부장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앞서 정부는 이틀 전 검찰 내에서 한직으로 꼽히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정원을 12명에서 23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대통령령과 법무부 시행규칙을 공포한 바 있습니다.
현 정부 첫 검사장 승진 대상에 포함되며 정교유착 의혹 검경 합동수사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태훈 서울남부지검장은 대전고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장혜영 서울중앙지검 2차장과 안성희 서울 동부지검 차장, 박진성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 등 7명은 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밖에 검찰의 인사를 책임지는 법무부 신임 검찰국장에는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당시 대검 대변인을 맡았던 이응철 춘천지검장이 임명됐습니다.
대검 기획조정부장에는 박규형 대구고검 차장검사가, 형사부장에는 이만흠 의정부지검장, 공공수사부장에는 최지석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보임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장엔 성상헌 법무부 검찰국장, 북부지검장엔 차순길 대검 기획조정부장 서부지검장엔 김향연 청주지검장이 자리를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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