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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백승우

의사인력 양성 토론회‥32개 의대 증원 '1천930~4천200명' 논의

의사인력 양성 토론회‥32개 의대 증원 '1천930~4천200명' 논의
입력 2026-01-22 15:27 | 수정 2026-01-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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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인력 양성 토론회‥32개 의대 증원 '1천930~4천200명' 논의
    현재 운영 중인 비서울권 의대 32곳의 5년간 증원 규모가 1천930∼4천200명 선에서 논의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 결정과 관련한 토론회를 열고, 의사인력규모 수급추계 위원회 추계 결과와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적용방안 등을 발표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정책연구실장은 6가지 모델에 따라 오는 2037년 부족할 걸로 전망되는 의사 수가 2천530명~4천800명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여기에 203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공공의대와 지역신설의대에서 2037년까지 모두 600명의 의사를 배출할 것이라는 가정을 더하면, 현재 운영 중인 비서울권 의대의 실제 증원 규모는 1천930명에서 4천200명 사이에서 논의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 실장은 수도권과 이른바 인기 과를 중심으로 한 쏠림 현상 때문에 지역·필수·공공 영역에서 의료인력 공백이 발생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히 대입 정원을 늘리는 게 아니라 지역·필수의료 현장에서 일할 인력을 제대로 배분하고 이들의 의무복무가 끝나는 2043년 이후까지 제도가 잘 정착되도록 관리해 국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복지부와 보정심은 추가 논의를 거쳐 설 이전까지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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