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9시 50분쯤부터 서울 동작경찰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작서는 지난 2024년 4월부터 8월까지 김 의원 아내 이 모 씨의 동작구의원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벌인 뒤 혐의가 없다며 사건을 입건하지 않고 종결했습니다.
김 의원은 동작서 측과 인연이 있는 전직 보좌진을 통해 법인카드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조진희 당시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진술 등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윤석열 정부 당시 핵심 인사였던 국민의힘 의원을 통해 동작서장에게 수사 무마 청탁을 했다는 의혹도 일었습니다.
동작서는 또 지난해 11월 김 의원의 전 보좌진으로부터 김 의원이 지역구 구의원들에게 수천만 원의 불법 선거 자금을 받았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확보하고도 상급 기관인 서울경찰청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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