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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가 금품 전달 의혹' 김경 주거지 등 압수수색

경찰, '추가 금품 전달 의혹' 김경 주거지 등 압수수색
입력 2026-01-24 09:58 | 수정 2026-01-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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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추가 금품 전달 의혹' 김경 주거지 등 압수수색

    김경 서울시의원 [자료사진]

    경찰이 김경 서울시의원의 또 다른 금품 전달 의혹과 관련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8시 40분쯤부터 김 시의원의 자택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등 5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최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김 시의원이 강선우 의원이 아닌 다른 더불어민주당 인사에게도 금품을 건넸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2023년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김 시의원이 금품을 누구에게 전달할지를 논의하는 듯한 통화 녹취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민주당 현직 의원들이 거명됐지만 수사 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시의원 측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해당 녹취에서 언급된 정치인이나 그 누구에게도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시의원은 이와 별도로,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 의원에게 공천헌금 성격의 금품 1억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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