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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캄보디아 송환' 조직원 73명 전원 구속영장 신청

경찰, '캄보디아 송환' 조직원 73명 전원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6-01-24 18:52 | 수정 2026-01-2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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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캄보디아 송환' 조직원 73명 전원 구속영장 신청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국내 송환

    캄보디아에서 스캠 범죄 등에 가담한 혐의로 어제 강제 송환된 한국인 범죄 조직원 전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송환 하루 만인 오늘 "송환 피의자 73명 전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1백여 명에게서 120억 원을 가로챈 로맨스 스캠 사기 부부는 내일 구속 여부가 가려질 전망입니다.

    이 부부는 수사 당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꾸는 등 도피해왔습니다.

    부부를 포함해 이번에 송환된 피의자 73명은 한국인 869명에게 사기를 저질러 약 486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이중 70명은 로맨스 스캠이나 투자 리딩방 운영 등 스캠 범죄 혐의를, 3명은 인질강도와 도박 등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국내로 향하는 전세기에 타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돼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됐고, 경찰 조사 후 유치장에 수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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