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묘와 세운4구역 2025.12.12 [자료사진]
국가유산청은 "종로구가 세운4구역 재정비촉진계획이 변경되면서 정비사업을 통합 심의하겠다고 문서를 보내왔다"며 "종로구가 추진하고자 하는 통합 심의는 세계유산 종묘 보존에 악영향을 끼치는 행위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종로구는 "작년 10월 말 서울시가 세운4구역 재개발 건물 높이를 최고 71.9m에서 145m로 변경했다"며 국가유산청에 협의와 검토 의견을 요청했고, 국가유산청은 "서울시와 종로구, 국가유산청이 2009년부터 2018년까지 협의한 조정안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종묘 앞 세운4구역에 대형 풍선 설치 2025.12.25 [자료사진]
국가유산청은 최근 세계유산영향평가를 1년 안에 끝낼 수 있도록 절차를 최소화하겠다며 서울시에 평가 이행을 재차 요구했으나, 서울시는 법적으로 세운4구역이 유산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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