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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조건희

경찰, '요양원 운영자금 21억 횡령 혐의' 김건희 오빠 송치

경찰, '요양원 운영자금 21억 횡령 혐의' 김건희 오빠 송치
입력 2026-01-26 16:00 | 수정 2026-01-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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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요양원 운영자금 21억 횡령 혐의' 김건희 오빠 송치
    김건희 씨의 오빠 김진우 씨가 경기 남양주시 요양원 운영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요양원을 운영하며 급식비 약 14억 원과 잉여 이익금 약 7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김 씨를 오늘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쓰고 남은 요양원 급식비 약 14억 원을 자신의 법인 운영비나 임원 급여로 쓰고 잉여 이익금인 기타전출비 약 7억 원을 자신의 개인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게 지난 2018년부터 7년 동안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장기요양급여 14억 4천만 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김 씨는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법리적으로 문제는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요양원에 입소한 노인들을 결박하는 등 신체 학대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요양원 시설장도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당초 해당 요양원을 함께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수사를 받았던 김건희 씨의 어머니 최은순 씨에 대해선 운영에 직접 관여한 바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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