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내일 오후 2시 10분에 예정된 김 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선고 공판에 대한 방송사의 중계방송 신청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법정 상황은 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한 뒤 방송사에 실시간으로 송출될 예정입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부터 약 2년 동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8억 1천만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8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21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공모해 명태균 씨로부터 2억 7천만 원 상당의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고, 2022년 4월부터 7월 사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8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도 받습니다.
앞서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은 김 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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