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자료사진]
서 검사는 검찰 내부망에 올린 사직 글에서 "초임 검사 첫 출근 때 두근거림이 아직 가슴에 남아 있는데 눈 떠 보니 20년이 훌쩍 지나버렸다"며 "청춘의 아름다운 기억은 이곳에 남겨두고 떠난다"고 말했습니다.
서 검사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약 2년간 수원지검 형사6부장으로 근무하며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2024년 6월엔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을 제3자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다만 민주당이 "허위 공소장을 작성했다"며, 서 검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해 수사가 진행 중인 상태여서 검사에 대한 사표가 곧바로 수리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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