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 이사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연금개혁, 사각지대 해소, 책임 투자, 복지서비스 확대, AI 선도 기관 도약 등 5대 추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연금개혁에 관해서는 지속 가능한 제도가 아니라는 젊은 층의 불안감이 크다며 재정 안정화를 위해 "기초연금제도의 개선, 기초·국민연금의 재구조화, 퇴직연금의 공적연금화 등 근본적인 구조개혁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이 국내증시 부양이나 환율안정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는 우려에 "국민연금은 환율 등락과 무관하지 않고, 자체적인 환 대응전략을 지침으로 만들어 운용하고 있다"면서 "국민연금이 환율 방어에 동원된다는 건 오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주식 비중에 대한 논란도 있는데 작년에 국내주식 수익률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이 높았음에도 (자산배분) 한도에 걸려 매도하는 게 수익에 도움이 되는가는 논의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며 "투자자로서 어떻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만들어내느냐가 관심사고, 모든 의사결정이 거기에 따라 이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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