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차우형

경찰, '장애인 성폭력 의혹' 색동원 시설장 2차 조사

경찰, '장애인 성폭력 의혹' 색동원 시설장 2차 조사
입력 2026-02-04 14:00 | 수정 2026-02-04 14:00
재생목록
    경찰, '장애인 성폭력 의혹' 색동원 시설장 2차 조사

    자료사진

    장애인을 상대로 지속적인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시설장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색동원 특별수사단은 오늘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 강간과 강제 추행 등 혐의를 받는 시설장 김 모 씨를 피의자로 불러 2차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인천 강화군에 있는 색동원에 입소한 여성 장애인 다수를 상대로 성적 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이 지난 12월 강화군으로부터 확보한 '시설 입소자 심층 보고서'에는 입소자 17명과 퇴소자 2명 등 30~60대 여성 장애인 19명이 김 씨로부터 성적 피해를 당했다는 진술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색동원에 지원된 보조금이나 입소자의 개인 자산 등을 횡령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색동원을 압수수색한 뒤 김 씨를 출국금지하고, 색동원에 거주했던 여성 장애인 20명을 조사해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