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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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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K 홈플러스 사건' 재배당‥"반성적 고려"

검찰 'MBK 홈플러스 사건' 재배당‥"반성적 고려"
입력 2026-02-04 17:09 | 수정 2026-02-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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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MBK 홈플러스 사건' 재배당‥"반성적 고려"
    검찰이 MBK 홈플러스 사건과 관련해 주요 피의자들의 신병 확보에 실패하면서 사건을 재배당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수사를 개시하고 진행한 부서가 아닌 새로운 부서에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단하기 위함"이라며 MBK 홈플러스 사건을 기존 반부패3부에서 반부패2부로 재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1월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등 4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모두 기각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법원에서 영장을 기각하면서 '소명 부족'을 이유로 들었기에 사건을 새 관점으로 살펴본다는 취지"라며, 검찰이 직접 수사를 개시해 기소한 사건들이 최근 잇따라 무죄가 선고되는 측면 등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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