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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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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절취 혐의' 고교생, 금팔찌 또 훔치다 검거‥"문신하려고"

'금 절취 혐의' 고교생, 금팔찌 또 훔치다 검거‥"문신하려고"
입력 2026-02-05 10:38 | 수정 2026-02-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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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절취 혐의' 고교생, 금팔찌 또 훔치다 검거‥"문신하려고"
    금을 두 차례 훔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던 고등학생이 3천만 원 상당의 금팔찌를 또 훔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만난 피해자에게서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1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낮 3시쯤 성남시 중원구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50대 남성으로부터 건네받은 30돈짜리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인 50대 남성은 대면 거래 과정에서 금팔찌를 낚아채 재빠르게 달아난 남성을 따라잡지 못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CCTV 추적을 통해 남성이 탑승한 택시의 차량 번호를 확인하고, 택시 기사에게 연락을 취해 동선을 파악했습니다.

    이어 하차 장소인 서울시 중랑구 상봉역에 미리 경찰관을 배치해 남성이 차에서 내릴 때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지난달부터 두 차례 금을 훔친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성은 "빚이 있는 상태고, 문신을 하고 싶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조만간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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