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대 설립자 이숙종 박사 동상에 남학생 모집 반대 문구 종이가 붙은 모습 [자료사진]
서울 성북경찰서는 성신여대 학생 측의 수사팀 기피 신청에 대해 어제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사건은 수사과에서 형사과로 넘어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4월 성신여대로부터 '래커칠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성신여대는 지난 2024년 남학생도 지원이 가능한 외국인 특별전형을 도입하려다 학생들이 교내 건물 등에 래커를 칠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자 이들을 고소했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한 뒤 지난달 학생의 주거지까지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에 학생 측은 '과잉수사'라며 경찰에 수사팀 기피 신청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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