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북경찰서는 상해치사 등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9일 밤 서울 강북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넨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은 어젯밤 용의자 여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모텔방에서 발견된 맥주캔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발생한 또 다른 사망사건과 지난해 12월 비슷한 수법으로 이뤄진 상해 사건에도 이 여성이 연루됐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용의자인 20대 여성은 무직 상태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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