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는 오늘 2026년 제2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024~2034년 중장기 인력수급 및 추가 필요인력 전망' 보고에서 저출생과 고령화, AI 등 기술 변화 영향으로 2030년부터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수가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122만 2천 명의 추가 인력 공급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제활동참가율이 낮은 계층의 참여가 확대될 경우 2034년까지 경제성장률은 0.4%포인트 더 높아지고, 취업자 수는 기본 전망보다 122만 2천 명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고용률은 62.8%, 올해는 62.9%로 집계된 가운데, 올해 고용 상황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정부는 청년 '쉬었음' 인구와 구직·재직 단계별 맞춤 대책을 마련하고, 중장년·일하는 부모·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신산업 인력 양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AI 확산에 따른 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직업훈련과 고용서비스의 AI 전환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노동부는 철강산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 광양시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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