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조건희

[단독] "불법 영업했다"며 마사지 업주에게서 돈 뜯어내려 한 10대 구속

[단독] "불법 영업했다"며 마사지 업주에게서 돈 뜯어내려 한 10대 구속
입력 2026-02-13 16:34 | 수정 2026-02-13 16:34
재생목록
    [단독] "불법 영업했다"며 마사지 업주에게서 돈 뜯어내려 한 10대 구속
    서울 은평구의 마사지 업소 업주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한 1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9일 은평구의 마사지 업소에서 성인이라고 속여 마사지를 받은 뒤 "미성년자에게 불법 영업한 사실을 신고하겠다"며 업주에게 수백만 원을 요구한 혐의로 1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그제, 특수공갈 혐의를 받는 이 남성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다만 이 남성과 범행을 함께 저지른 또 다른 10대 남성에 대해서는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구속된 남성은 업주에게 요구한 수백만 원을 뜯어내지 못한 상태에서 마사지 요금 12만 원 정도를 지불하지 않고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구속한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