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부 공공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센터와 워크넷 홈페이지의 구인·구직 신청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고용센터의 구인배수는 0.36으로, 2001년 공식 통계로 승인된 이래 최저입니다.
구인배수는 신규 구직 건수 대비 신규 구인 인원으로,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를 나타냅니다.
지난해 구직은 359만 9천671명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구인은 129만 5천179명으로 기존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구인인원은 2020년 130만 명대에서 2021년 197만 명, 2022년 240만 명, 2023년 208만 명을 기록했지만 2024년 165만 명으로 떨어진 후 2025년 129만 5천여 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구직인원은 2020년 329만여 명, 2022년 357만여 명, 2024년 331만여 명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구인배수 0.36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역대 최저였던 2020년의 0.39보다 더 낮은 수치입니다.
지난해 취업자 수는 88만 1천228명으로, 전년 82만 9천627명 대비 6.2% 늘었습니다.
취업률은 24.5%로, 전년 25%와 비교해 소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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