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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오늘 오전 11시 공중협박 혐의를 받는 10대 남성 고등학생을 상대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합니다.
남성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14차례에 걸쳐 카카오, 네이버, 삼성전자, KT 등에 대한 테러 협박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타인 명의로 협박 글을 올렸는데, 메신저 앱 '디스코드'에서 활동하며 다른 이용자를 골탕 먹일 목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남성은 이재명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인터넷으로 올린 혐의로도 불구속 송치됐는데, 현재까지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범행으로 빚어진 피해 액수를 산정해 손해배상 책임도 물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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