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우선 중학교 역사 수업에서 근현대사 분량과 근현대사 시수를 모두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행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서 근현대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로, 전근대사에 비해 압도적으로 낮은 상황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근현대사 비중을 얼마나 늘릴지는 미지수지만 가능하면 올 상반기 안으로 국가교육위원회에 근현대사 비중 상향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또 국가교육위원회에 역사 관련 고교 선택과목을 신설하는 내용의 교육과정 개정도 요청할 방침입니다.
별도 선택과목을 만들어 유튜브 등 온라인 미디어로 접하는 역사 콘텐츠의 내용과 근거를 학생이 스스로 분석하고 비평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교육부는 2030년 새 교육과정부터 이 같은 내용의 새로운 중등 교육과정이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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