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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관봉권 띠지 분실', 윗선 지시 정황 없어‥기강 해이는 확인"

특검 "'관봉권 띠지 분실', 윗선 지시 정황 없어‥기강 해이는 확인"
입력 2026-03-05 14:52 | 수정 2026-03-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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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관봉권 띠지 분실', 윗선 지시 정황 없어‥기강 해이는 확인"

    수사 결과 브리핑하는 안권섭 특검

    서울 남부지검의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을 수사해온 특검이 윗선의 폐기·은폐 지시를 증명할 정황은 밝히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안권섭 특검은 수사기한 마지막 날인 오늘 브리핑을 열고 "특검은 그동안 한국은행, 신한은행, 그 외 시중은행 총 35개 영업점을 상대로 수색 검증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는 등 관봉권의 유통과정을 일일이 확인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안 특검은 비위 정황을 밝히지 못했다면서도 "절차 미비 내지 업무상 과오로 인해 범죄수사의 기본인 증거물 인수인계 및 보관 과정에서 검찰의 압수물 부실 관리 및 심각한 보고 지연 등의 기강 해이가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소속 검찰청에 그 사유를 통보할 예정이고, 아울러 검찰의 압수 업무시스템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도 제안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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